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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녀의 이름 : 스타 그래비티

아바타 : 밤하늘 은하수에 흩뿌려진 별이라는 컨셉으로, 스커트의 안 쪽을 온통 별로 수놓았고, 그마저도 부족했던 모양인지 제 머리카락 끝자락과 눈에도 별을 잔뜩 심어두었다. 낮이든 밤이든 빛을 받으면 매우 반짝거리는 화려한 아바타. 어떤 경위가 되었든 그녀의 모습은 한 번 보고도 기억에 강렬하게 남을 것이다. 뜬금없지만, 팔의 팔찌는 돌고 도는 행성을 의미하고 싶었다고 한다.

 

외견 상의 나이 : 17세 

 

신장 / 체중 : 154cm / 46kg

 

사용하는 마법 : " 어떤 것이든 자유자재로 띄울 수 있어. "

 

-자신이 지정한 물체를 무중력 상태로 만든다. 물체는 사람이나 물건 무엇이든 상관없다.

-중력을 없애 띄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엄청난 중력을 가해 그대로 눌러버릴 수도 있는, 일종의 중력조작계 마법.

-중력을 거는 대상은 자신의 눈으로 바라볼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지정된다.

-자기 자신을 지정하는 방법은 발을 두어번 땅에 두드리는 것으로 완료.

 

단,

-물건을 띄울 때의 무게 제한은 최대 3톤까지. 사람에게도 제한이 있어 자신을 포함해 최대 2명까지 조절 가능하다.

-중력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 마법을 다루는 사람 (예:: 비행계열) 에게는 적용할 수 없다.

-대상을 응시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상대를 지정할 수 없다. 그림자마저 사라질듯한 강한 빛이나 한치 앞도 볼 수 없는 어둠, 짙은 안개 등, 시력에 문제가 생긴다면 손 쓸 방도가 없다.

 

 

스테이터스

 

- 파괴력 및 내구력: ♡ ♡ ♡ ♡

- 민첩성:  ♡ ♡

- 지성 :  ♡ ♡ ♡

- 정신력:  ♡ ♡ ♡ ♡

- 경험: ♡ ♡ ♡

- 자기주장 : ♡ ♡ ♡

- 의사소통 능력: ♡♡ 

- 마법의 잠재력: ♡♡♡♡♡ 

 

성격: 별이 수놓아진 드레스와 머리카락에 걸맞게 본인의 성격 또한 굉장히 톡톡 튀어다니는 듯한 인상을 준다. 굉장히 별난 성격으로, 상황과 관계없는 뜬금없는 행동을 하거나, 뜬금없는 언행을 내뱉기도 한다.

저 자신이 관심 있는 것들을 보러 이리저리 돌아다니기에도 바빠 타인에 대한 큰 관심은 없어 보이지만, 언제든 먼저 다가와 제 궁금한 점을 툭툭 늘어놓으며 말을 걸기 일쑤. 물론 그마저도 얼마 가지 않아 금방 사그라들어 다른 것을 찾아 고개를 휙 돌려버리고 만다고. 그렇지만 타인에게 보이는 관심만큼은 허울된 것이 아니라 진실된 것인 모양이다. 그것이 정말로 타인을 생각해서 나타나는 관심인지, 그저 자신의 궁금증을 해소할 방편 중 하나인지는 스스로 진심을 드러내기 전까지는 그 누구도 모를 것이다.

 

기타:  별처럼 톡톡 튀는 러블리한 17세를 지향하는 마법소녀로, 본인을 자주 '러블리 하다'고 표현하고는 한다. 그 외에도 자신의 반짝임은 멈추지 않는다던가, 4차원적인 이야기를 자주 하는 듯.

 

웃음 소리가 꽤 날카로운 편으로 '꺄하하!' 하고 웃어제끼는 경우가 다반사. 옆에 있으면 조금 시끄럽다고 느껴질 정도이다.

 

가끔씩 말 끝에 ☆별☆이 붙는 듯한 느낌을 주변인들이 많이 받고는 하지만, 본인에게 딱히 자각은 없는 모양이다. 말의 악센트가 특이해서 본인의 아바타와 굉장히 잘 어우러지는 경향이 있다.

 

이따금 마법으로 높은 곳에 올라가서, 밤하늘을 쳐다보고 있고는 한다. 별사탕을 좋아할 것 처럼 생겼지만, 실제로 좋아하는 것은 라무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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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호시노 아유무 (星野 歩)

 

나이 : 15세

 

 

성별 : 여성

 

 

젠더 관련 추가 사항 : 뼛속까지 자기 외의 인간을 믿지 못하는 사람이지만, 사랑에 관해서는 '누구든 좋아하면 그냥 좋아하는 거지, 거기에 큰 이유나 대가가 필요한가?' 라는 생각이다. 그것에 성별 같은 것은 아무 관계도 없다고 생각하지만, 기본적으로 타인을 사랑한다는 감정 자체를 느껴본 적도 없으며 앞으로도 느낄 일은 없다고 본인이 믿고 있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거주지: 주택가 A 

 

신장 / 체중 : 160cm / 45kg

 

외형

: 이 사람을 과연 그 반짝이던 스타 그래비티라고 불러도 괜찮은 걸까? 싶은 정도의 음울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그늘이 잔뜩 드리워진 얼굴.얼굴에는 이 세상 모든 것이 짜증난다는 듯한 표정이 지워질 생각을 않는다. 갈색의 이리저리 뻗친 숱 많은 곱슬머리는 정리정돈도 어느정도의 수준만 유지한 채로, 왼쪽 귀에 살짝 넘겨 걸어두었다. 둥그렇지만 낮게 깔린 눈매 안에 원래라면 반짝였어야 할 듯한 호박색의 눈동자는 거의 빛을 담지 못하고 죽어가고 있다. 평소 입고다니는 옷은 다니고 있는 중학교 교복이지만, 치마는 입기 싫다는 이유로 바지를 입고 있다. 피부에는 거의 핏기가 없으며, 신체도 그다지 살집이 있는 몸은 아니다. 조금 빼빼마른 신체로, 주변에서 보기엔 젓가락 같다는 평이다.

 

 

성격

: 인간 불신으로 똘똘 뭉친 아이. 타인을 쉬이 신뢰하지 않으며, 자신에게 손길이 다가오기도 전에 쳐내는. 어찌 보면 매정하다 싶을 정도의 차가움을 가지고 있다. 무엇이 아직 중학교 3학년 밖에 되지 않은 아이를 이렇게 만들었을지는, 본인이 아니고서야 알 수 없을 것이다. 타인을 불신하는 만큼 자신에 대한 신뢰가 높은가 싶지만, 그마저도 부족해 보인다. 하고 싶은 말은 머리 속에서 한 번 이상의 생각도 거치지도 않고 바로바로 내뱉는 통에, 타인의 기분을 쉽게 상하게 만드는 데는 도가 텄다. 그렇다고 해서 미안하다는 생각 또한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부정적인 감정의 집합체라고 보아도 될 정도.

 

 

직업

: 중학생

 

소속

: 아메노미야 시에서는 조금 떨어진 중학교의 3학년으로 재학 중.

 

 

기타 사항

: 다니고 있는 중학교는 전철을 타고 족히 40분은 넘게 가야 한다고 한다. 때문에 아침 일찍 집을 나서는 경우가 많으며, 집에는 조금 늦게 들어온다는 모양.

 

라무네를 좋아하는 것 만큼은 마법소녀 일 때나 지금이나 똑같아서 종종 사마신다고. 라무네의 구슬이 사라진 것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한다.

 

아바타가 별로 잔뜩 장식되어있는 만큼, 별을 굉장히 좋아한다. 도심은 별을 보기 힘들어 아쉬운 마음에 밤에는 하늘을 자주 올려다보는 습관이 있다. 집 주변에 천문대가 있다면 좋을텐데, 그럴 수 없어 아쉽다고 생각하는 중.

 

캔디드롭스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통학 시간이 오래 걸려서 그동안 할 수 있는 게임을 찾던 중, 전철 안에 붙어있는 광고를 보고 시작했다고 한다. 그렇게 열심히 하지는 않는다고 말하지만…… 같은 학급을 기준으로 보자면, 그들 중 누구보다도 제일 열심히 하고 다녔다.

 

cv. 키타무라 에리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아시도 미나 役 (스타 그래비티)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 미키 사야카 役 (호시노 아유무)

 

소지품

: 스마트폰 - 액정이 심하게 깨졌지만, 화면 터치나 기본적인 동작에 무리가 없는 핸드폰. 타인과의 연락 용도로는 전혀 쓰고 있지 않은 것 같다.

호신용 스프레이 - 한국의 어느 핵 매운 라면 소스를 절묘하게 집어넣어 만든 스프레이. 눈에 들어가면 매우 매우 아프다고 한다.

 

 

선관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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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Candy Wonderland - Sakuz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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