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법소녀의 이름 : 미싱 크로니카 ( Missing Chronika )
아바타 : 화이트 래빗 (시계 토끼)
외견 상의 나이 : 약 18세 쯤
신장 / 체중 : 160cm, 43kg
사용하는 마법 :
“ 시간의 흐름을 자유롭게 제어할 수 있어. ”
✦ 미싱 크로니카가 마법으로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범위 내에서, 시간의 흐름을 자유롭게 제어할 수 있다.
✦ 시간을 빠르게 흐르게 하거나, 느리게 흐르게 하거나, 시간을 정지시킬 수 있다. 제한적으로 시간을 되감아 부서진 물건 등을 원래대로 복구시킬 수도 있다. 사람의 상처는 어째서인지 되감을 수 없었다고...
✦ 보통은 자신의 시간을 가속시켜서 신속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활용한다. 시간 자체를 빠르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속도 뿐만이 아닌 지각능력, 순발력 등도 큰 폭으로 강화된다. 마법소녀 특유의 신체보정에 힘입어 2배속만 해도 많이 빨라진다. 본인에게는 세상이 느리게 흘러가는 것 처럼 보인다.
단,
✧ 마법을 자주 사용하거나, 오래 사용할 수록 미싱 크로니카에게 디메리트가 가해진다. 대체로 두통이나 피로감의 형태로 찾아오는데, 마법의 영향이 사라졌을 때 왜곡된 시간을 원래대로 복구시킬 때도 미싱 크로니카의 마법이 강제적으로 소모되기 때문으로 본인은 추측하고 있다.
✧ 미싱 크로니카의 마법이 영향을 미치는 범위와 지속시간에 비례하여 패널티가 더욱 강해진다. 가볍게 몇 차례 사용하는건 괜찮지만, 아무튼 가성비는 좋지 않다. 자신의 시간을 가속하는 것도 가장 써먹기 좋은 방법를 찾아 머리를 굴린 끝에 활용할 수 있게 한 것.
스테이터스
- 파괴력 및 내구력: ♡
- 민첩성: ♡ ♡ ♡ ♡
- 지성 : ♡ ♡
- 정신력: ♡ ♡
- 경험: ♡ ♡ ♡
- 자기주장 : ♡
- 의사소통 능력: ♡ ♡ ♡
- 마법의 잠재력: ♡ ♡ ♡ ♡ ♡
성격:
조용하고 얌전하다. 따라서 말수도 적다. 하지만 사람과 어울리는 걸 싫어하는 편은 아니라, 말을 붙여보면 항상 살갑고 다정하게 말상대가 되어준다. 상대가 누구인지간에 한결같은 모습으로 대하고, 자신이 힘이 되어줄 수 있다면 물심양면 도와주고자 하기때문에 다가가기 어려운 편은 아니다. 하지만 말씨에 고저가 딱히 없어 자칫하면 무뚝뚝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남 도와주는 건 좋아하는 주제에 정작 자신의 감정에는 솔직하지 못한 건지 서툰 건지, 표현에 익숙하지 않은 모양. 그렇지만 곧잘 행동이나 표정 등으로 나타나버리기 때문에, 금방 티가 나는 편이다.
기타:
- 마법소녀가 된 지는 꽤 됐다. 다만 아직도 실감은 잘 안난다고. 아직도 만화나 애니메이션에 나올법한 존재가 실존하며, 바로 자신에게 일어난 일이라는 것에 대하여 여전히 괴리감이 있다는 듯 하다.
- 본인이 마법소녀이면서 마법소녀에 대한 인식이 아주 전형적이다. 곤란한 사람들의 도움이 되어주는 상냥하고 귀여운데다 신기한 마법을 부리는 소녀. 이게 대부분, 혹은 전부. 하지만 덕분인지 활동은 굉장히 착실히 하고있다.
- 상대를 대하는 어투는 언제나 부드러운 반말. 무례하다는 느낌은 아니고, 편안하고 친근한 느낌으로 대한다.
- 그녀의 곁에서 귀를 잘 기울여보면, 항상 재깍이는 시계 소리가 작게 들리고 있다. 신경쓰이기 시작하면 시끄러울지도...
- 좋아하는 건 딸기우유. 싫어하는 건 그다지 없다고 한다.


illust. 모님
illust. 리카님
이름 : 하나즈키 카렌 ( 花月 華恋 / Hanazuki Karen )
나이 : 17세
성별 : 여성
젠더 관련 추가 사항 :
거주지: 주택가 B
신장 / 체중 : 153cm, 43kg
외형
: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여고생. 유순해보이는 인상 때문인지 '토끼같다' 라는 말을 자주 들을 때가 있다. 헤어리본은 언제나 꼭 묶고 다니는 편.
성격
:
겉보기로는 또래 아이들보다 성숙한 행동거지와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것 처럼 보인다. 말수도 적고 붙임성도 없어 조용한 아이라는 인상을 갖기 쉽고, 언뜻 인생에 달관한 것 처럼 느껴지긴 하지만 막상 말을 섞어보면 마냥 무뚝뚝한 아이는 아니고 제법 귀여운 구석도 있다는 의견이 대다수. 하지만 특유의 분위기 탓에 다가가기 어렵다는 의견엔 누구나가 동의하는 편.
기본적으로 다가온 사람에겐 사근하고 상냥하게 대하나, 말씨에 높낮이가 거의 없어 정적인 느낌을 받기 쉽고 실제로 자신의 감정을 밖으로 잘 내비치지 않으려는 경향이 강하다. 하지만 감추는데에 그다지 능숙하지 못하는데다, 심지어 거짓말도 할줄을 몰라서 조금만 신경써서 관찰해도 금방 알아차릴 수 있을 정도. 본인은 무의식이겠지만 힘든 일이 있다면 이따금 병든 토끼같은 표정을 지어버리곤 하는 식으로 티가 나게된다.
사실 별로 거창한 것도 아니지만, 마법소녀일 때와 다른 점은 많이 없다. 다만 '하나즈키 카렌' 으로서의 자신보다는 마법소녀로서의 자신일 때 더 자신감이나 용기를 얻을 수 있어서일까, '미싱 크로니카' 에게 나름은 감사하고 있다.
직업
: 고등학생
소속
: 츠쿠바 고교 2학년생. 아메노미야 시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에 위치한 학교이다. 전철로 다섯 정거장 쯤 걸린다.
기타 사항
:
- 가족관계는 어머니와 오빠, 그리고 할아버지. 어머니와 오빠는 아메노미야 시가 아닌 다른 곳에 있다.
- 고등학생 혼자 작지 않은 건물의 2층에서 혼자 살고 있다. 1층은 현재 폐점된 가게이다. 덕분에 가사에는 도가 터버린 듯...
- 손목시계를 무척 소중하게 여긴다. 오른손에 찬 것으로 보아 알 수 있지만 왼손잡이이다.
- '퐁당! 매지컬 캔디 드롭스' 를 접하게 된 이유는 아메노미야로 놀러왔던 오빠의 추천. 그때까진 이런 취미가 오빠에게 있었을 줄은 몰랐다. 게임은 그럭저럭 좋아해서 재미 붙이는데 문제는 없었다고.
- 친한 몇몇 친구들에게는 애칭으로 '하나' 라고 불리기도 한다. 하나즈키의 하나花가 아닌 카렌의 하나華 랜다. 어쩐지 애완동물 부르는 느낌이다.
- 생일은 2월 17일.
소지품
:
스마트폰. 전화, 메일, SNS 등이 가능한 평범한 스마트폰이다. 평소에는 전화나 메일 이외에는 사용하지 않지만, 이거로 가끔 게임 할 수 있다.
손목시계. 시간을 확인할 수 있지만, 휴대폰이 있는데 굳이? 하지만 굉장히 소중히 여기는 물건이다. 특별한 기능은 없지만 잃어버리면 슬퍼진다.
선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