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소녀의 이름 : 아르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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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  이상한 별의 나라의 앨리스

외견 상의 나이 : 16

신장 / 체중 : 158 / 51

사용하는 마법 : “ 마법 카드를 실체화 할 수 있어 ” 

마법에 대한 상세 설명 :

특징

- 마법 카드를 찢는 것으로 카드에 그려진 그림을 현실로 끌어낼 수 있다.

- 카드의 종류는 가리지 않으며 타로카드, 트럼프카드, 심지어는 화투까지 사용 가능하다.

- 마법으로 실체화 할 수 있는 마법 카드는 전부 같은 크기에 뒷면에 체스판 무늬의 배경에 별이 그려져있다.

단,

- 한 번 실체화한 카드는 사라지기 때문에 한 장에 한 번씩만 사용할 수 있다. 

- 사용할 원본 카드를 10분 이상 들고있어야 마법 카드로 변환이 가능하다.

- 기본적으로 카드에 그려진 그림을 '소환'하는 마법. 연인, 사신과 같은 상대에게 직접 영향을 줄 만한 카드, 혹은 인물의 그림 실체화는 그와 관련된 도구를 꺼낸다. (ex. 사신이라면 낫, 교황이라면 지팡이, 킹은 검 등등)

스테이터스

- 파괴력 및 내구력: ♡ ♡ ♡

- 민첩성: ♡ ♡ ♡ ♡

- 지성 : ♡ ♡

- 정신력: ♡ ♡ ♡ 

- 경험: ♡ ♡ ♡ ♡

- 자기주장 : ♡ ♡ ♡

- 의사소통 능력: ♡ ♡ 

- 마법의 잠재력: ♡ ♡ ♡ ♡ ♡ 

성격: 

 신비주의를 지향하는 듯. 그녀의 행동은 과하게 느껴질 정도로 '컨셉에 충실하다'라는 인상을 주며 마법소녀의 목격담을 다루는 커뮤니티에서도 아르카나의 목격담은 손에 꼽을 정도.

 '신비하게, 당당하게, 때때론 이상하게.' 를 캐치프레이즈로 한 엄청난 4차원 마이페이스. 자신이 불리해지고 유리해지고를 떠나 대화의 주제를 마구 비틀어버리므로 그녀와 대화를 하려면 대화의 주제가 엇나가지 않도록 충분히 주의해야 할 것이다.

기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다른버전. '별의 나라에서 온 앨리스'. 별의 나라의 앨리스는 트럼프 뿐만 아닌 타로를 이용한 별의 힘으로 하트 여왕에게 맞서 싸운다! 라는 컨셉의 아바타.

 처음 마법소녀가 된 이후로 그녀는 순수하게 사람을 돕는 일을 했다. 혹시라도 알아보면 어쩔까?하는 마음에 카드의 그림들을 소환해 멀리서 곤란해하는 사람들을 도왔다. 그저 선의보다는 마법을 사용하는 그 자체에 재미를 느낀다.

 마법을 사용한 파괴행동은 보상해줘야 하는 건 아닐까, 이 힘으로 악행을 한다면 손해보는건 자기자신밖에 없는걸. 하는 다소 현실적인 사고방식.